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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민간투자 주도형 기술창업지원 프로그램 TIPS(팁스)에 선정되며 총 6억원의 투자를 받은 엠엑스바이오는 최근 HB인베스트먼트, KB증권 등에게 15억원 시리즈A 투자 유치했다. 이른 시일 내 13억원 규모 투자도 더 받을 예정이다. 앞서 서울산업진흥원(SBA) 2억원, 포스코기술투자 5억원 시드투자도 받았다.
때문에 잇몸과 치조골 관리가 중요하다"며 "엠엑스바이오는 치과시장 변화에 부합하는 약품을 개발하는 셈이다. 또 대표이사가 치과영업에 강점이 있다는 점도 긍정 작용했다"고 말했다. SBA 투자지원팀 김종우 팀장도 "엠엑스바이오는 기술력과 영업력을 모두 갖춘 바이오 기업이라 판단해 투자를 결정했다"고 했다.
"벌어진 잇몸 사이에 넣는 치주질환(잇몸병) 치료용 칩을 개발해 임상을 앞두고 있다. 칩은 기존 제품과 달리 나노섬유 제조기술을 활용해 솜사탕처럼 더 잘 녹는다."
이 대표는 이어 "KB증권과 상장 대표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면서 "늦어도 2022년 말까지 기업공개(IPO)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